한국여성언론협회가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에 KF94 마스크 일만장을 기부하였습니다.오래전 1950년 6월 25일에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형제의 나라 파키스탄에서는 우리 대한민국에 물자지원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파키스탄의 고마움을 깊이 간직하고 있으며 늘 애정과 관심으로 파키스탄을 사랑합니다.
저는 소외된 계층과 함께 봉사하는 NGO 단체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 (cobid 19)라는 바이러스로 지구촌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파키스탄 정부에 감사의 맘을 전하고 싶어 kf94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6.25 전쟁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고마움의 맘을 전합니다.
또한 저희 한국여성언론협회는 지난해에는 캄보디아 한인의 날에 우리나라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한복 보내기 운동을 하여 저희가 보낸 한복을 입고 결혼식을 하는 보람된 행사가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에도 전통의상이 있지만 아름다운 한복을 보내어 한국여성언론협회를 통하여 파키스탄과 대한민국의 문화적 교류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박영숙 총재님께서 먼저 말씀하셨고,
70년 전을 기억해 주어 고맙습니다.
파키스탄은 한국전쟁 때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물자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크나큰 전쟁을 치르고도 한국이 오늘날 이렇게 선진국으로 성장해 참으로 감사합니다. 과거를 잃어버리지 않고 고마움으로 이 자리까지 오신 박영숙 총재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과 파키스탄은 비슷한 문화가 참 많습니다. 파키스탄에는 유명한 대승불교의 성지 . 간다라 유적지가 있고, 주 파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제공하는 한글 안내판도 있습니다.
한국도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법성포를 통해 불교가 들어와 오늘날까지 번성하였고, 이 밖에도 비슷한 역사가 참 많습니다. 문화교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니 우리는 오늘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친구관계로 많은 협력을 합시다.
한국여성언론협회의 착한 취지에 힘찬 응원을 하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오늘 파키스탄 대사관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의 시간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이곳 대사관에 있으니 언제라도 방문하여 주시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자주 미팅을 하면서 의논을 하며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합시다.
주한 파키스탄 나비드 아츠마드 아바시 부대사님의 화답이었습니다.
국경을 넘나들며 소외된 계층과 그늘진 곳을 응원하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의 한국여성언론협회입니다.
2019년 12월 21일 백범 김구기념관. 성황리에 열린 ‘화(話) 공감 콘서트’에 많은 분들께서 축하의 마음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화(話)”살롱의 주제가 늘 그러하듯이 내가 사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에 한 번쯤 생각해 봄직한 효(孝)를 주제로 한 소통과 공감이야말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마음 열기와 마음 잇기를 하면서 서로의 위치에서 바라본 孝에 관한 릴레이 토크쇼를 시도했습니다. 객석의 흐느낌과 환호에 절대적 지지를 느끼는 “화(話)” 살롱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늘의 스토리답게 커피 한잔하실래요… “화”살롱에 참석하신 분들의 스토리는 진한 커피향과 함께 인향이 내뿜는 진솔하고 끈끈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향기에 모두가 매료되어 아직은 낯선 관계들임에도 불구하고 오래 묵은 친구처럼 토해내는 제각각의 삶이 어찌 그리도 뜨거운지요.
공감과 이해와 인정의 시간으로 보람 있는 “화” 살롱을 하는 보람을 느끼면서 자존감도 배가되는 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배려의 마음이 상대방의 마음을 치유하고 어루만지는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댁으로 돌아가셔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가장 가까이 있는 내사람을 안아 주십시오.
처음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손님들의 한결같은 찬사에 어깨가 우쭐 했답니다. 총재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당연히 한몫을 했고요…하하!
그러고 또 한 분 예쁜 빨간색 재킷을 입고 참석하신 아름다운 유미남 본부장님 총재님의 아름다운 광채에 반해 한여언을 찾게 되었고, “화” 살롱에 꼭 오고 싶어서 귀한 미팅을 뒤로 미루시고 한달음에 오셨습니다. 다음 “화” 살롱엔 많은 분 들과 함께 오겠습니다
무역을 하시는 김해영 사장님 자문 위원님과 만나는 미팅 장소를 “화” 살롱으로 정하셨다네요. 중후한 음성과 구수한 입담으로 인연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연길에서 큰 주류사업을 하고 계시는 세계 문화협회 중국 대표 박권철 사장님 한국에 비즈니스 차 방문하셨다가 “화” 살롱 향기를 따라 명동으로 오셨지요.
왕청에도 저희 자문 위윈님이 계시니 내년 꽃피는 봄이 올 때 “화” 살롱은 연변으로 달려갑니다.
힘든 하루를 지냈는데 “화” 살롱에 참석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한여언에 와서 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이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이현숙 회원님의 행복한 미소를 본 시간.
모범회원 이계영 자문 위원님. 한국여성언론협회 산하단체 아바광고 입니다. 이렇게 소개할 때가 가장 행복하시다며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관계로 잘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겠다 하셨습니다.
본부장인 저는 지구상에서 오직 인간만이 가진 지구력이란 주제로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한 일에 결과가 보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고 실패한 것으로 느껴지지만 훗날 그 흔적들이 모여 성공의 탑으로 다다를 것입니다,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란 망치가 필요합니다.
한여언 안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그날 까지 우리 한여언 “화”살롱의 흔적은 계속 이어갑니다.
2018년 KBS 행사 때 약속한 “화”살롱의 전국 투어는 평택, 대전, 울산, 부산, 그리고 제주, 인천을 거쳐 벌써 군산에서 23회 째 또 한 번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늘 그러하지만 사람 사는 것이 다아 비슷비슷 한가 봅니다.
“화” 살롱의 취지는 “인성이 바로 선 나라,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그동안의 삶 속에서 생긴 화(禍)를 여성들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풀고, 어떤 변화(化)를 통하여, 어떤 방향으로 화합(和) 하고, 울분의 화(禍)에서 불같은 화(火)를 만들지 않고 살아야 할지가 화두(話)일 겁니다. 그래서 꽃 같은 화(花)를 피워 나갈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한국여성언론협회는 여성시대와 함께 “화” 살롱을 축으로 소외되고 그늘지고, 후미진 곳을 돌아보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가교 구실을 수행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널리 전파할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지역마다 찾아가는 공감콘서트를 통하여 회원님들과 소통의 화답에 감사하며, 늘 감동의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23회 군산 “화”살롱은 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식과 콜라보로 함께 마음을 나눴습니다.
입추의 여지없이 좌석을 꽉 채우신 회원님들과 감동과 눈물의 도가니로 함께 나눈 공감
이번 군산 “화”살롱은 시작부터 조금 색달랐지요. 화요일도 아닌데 “화”살롱을 해요? 공지가 나가자 이렇게 물으시는 회원님들께서 많으셨습니다만 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과의 소중한 인연은 화요일의 살롱을 금쪽같은 금살롱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이 탄생되기까지 박영숙 총재님께서 물심양면 도움을 주셔 창립 1주년 행사에서 공로패를 받으시기도 하셨습니다.
1,200여 명의 어민이 조합원이신 새사협 회원님들의 아픔을 위로하자는 뜨거운 열정으로 여성시대 마감도 연장한 채, 모든 일을 뒤로한 채, 우리는 새벽부터 군산으로 달려갔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않으시고, 도움이 필요로 한 분들껜 어디든 발 벗고 한달음에 달려가시지요.
‘내 이익을 우선하지 않으면 반드시 성공한다’라는 어록의 인사말에 청중의 공감은 우레와 같은 손뼉으로 소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