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언론협회가 4주년을 맞이해 공감과 화해의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그간 한국여성언론협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이와 같이 의미 있는 콘서트를 마련한 박영숙 총재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 뜻 깊은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신 기업과 개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금년 한해도 많은 사연과 기록을 남기고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 해는 그 어느 때보다 화해와 화합이 강조되고 회자 되었습니다. 이러한 즈음에 소외된 곳은 없는지, 그늘진 곳은 없는지 살피며, 공감과 위로라는 주제로 의미 있는 콘서트가 마련되었습니다.

오늘 준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들에 기대가 큽니다. 훌륭한 공연이나 잘 짜인 퍼포먼스를 기대해서가 아닙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서로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위로 받는 시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언론협회가 특색 있게도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화(化,和,話,火,花)’라는 행사를 계획하고 국민과 함께 어우러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 온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언론협회의 회원들뿐만 아니라 이곳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자신의 존재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깨달았기에 오늘 같은 의미 있는 곳에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발걸음이 더 많은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이타적인 행보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모쪼록 오늘 이 행사가 한국여성언론협회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화해와 공감의 불길을 점화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